경주 정씨 순흥공파

경주정씨(慶州 鄭氏)는 경상북도 경주시를 본관으로 하는 한국의 대표적인 성씨로, 시조는 신라 6촌장 중 한 명인 지백호(智伯虎)입니다. 경주정씨는 오랜 역사 속에서 여러 분파로 나뉘었는데, 그 중 하나가 순흥공파(順興公派)입니다.

순흥공파는 경주정씨의 주요 계파 중 하나로, 월성군(月城君)의 후손들이 세운 파입니다. 월성군의 후손들은 순흥공파를 비롯해 추파공파, 우후공파 등 여러 파로 분파되었습니다. 순흥공파는 경주정씨 문헌공파 내의 한 갈래로, 파조(派祖)는 51세 휘 인손(仁孫)으로 알려져 있습니다.

즉, 경주정씨 순흥공파는 경주정씨 대종(大宗) 내의 한 분파로, 경주정씨 전체 계보와 역사 속에서 중요한 위치를 차지합니다.

경주정씨 순흥공파의 항렬표(돌림자)는 경주정씨 문헌공파 계열과 동일하게 사용됩니다. 아래는 최근 세대 기준 문헌공파(순흥공파 포함) 항렬표의 일부입니다: